차시

강의일시

소주제 및 내용

연계도서

강사명

1

6.20.(월) 19:00~

21:00

<비대면>

  ‣ 제목: 코로나 사피엔스

총, 균, 쇠 /

제레드 다이아몬드 /

문학사상사

양준석

  ‣ 내용: 우리는 포스트코로나로 예전과 다른 삶을 살아갈 운명이다. 예기치 않은 불청객으로 적잖은 불편함과 참담함을 경험하고 있으며 지금도 그 상태는 지속되고 있으며 다시 일상력을 회복하고 싶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세상은 변화했고, 우리는 달라져야 한다. 피할 수 없는 고통을 두려워만 하지 말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길을 인문학을 통해 함께 나누고자 한다.

2

6.27.(월) 19:00~

21:00

<비대면>

  ‣ 제목: 컬러테라피, 색채의 언어로 읽는 내 마음

컬러의 힘 /

캐런할러 /

역자 안진이 /

윌북

김민영

  ‣ 내용: 마음이해와 힐링을 위한 색채심리 컬러테라피는 컬러라는 세심한 언어로 스스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의 마음상태 진단, 내면의 욕구, 잠재력, 소망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컬러로 나를, 삶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긍정을 회복하고 나만의 고유한 빛을 내며 살아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얻게 된다. 또한 행복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는 일상에서의 컬러테라피 방법을 알아보자.

3

7. 4.(월)

19:00~

21:00

<비대면>

  ‣ 제목: 그림책으로 일상 예술 만나기

그림책 속으로 /

이상희 / 건강미디어협동조합

이상희

  ‣ 내용: 어른이 그림책을 만나는 시점은 대개 ‘어린이를 위한 책’을 고르고 읽어줄 때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어른인 자신 또한 그림책의 감흥을 경험하고 놀라지만, ‘그림책은 어린이책’이라는 고정관념을 쉽게 벗어나지 못한다.

   이 강의에서는 그림책이 0세부터 100세의 전 세대가 향유하는 더없이 저렴하고도 접근성 높은 일상 예술품임을 깊이 경험하면서 새로운 눈으로 그램책을 보고 만나게 될 것이다.

    나 자신을 위한 예술품으로서 그램책을 정독하기, 그리하여 그림책을 새로이 만나고 감흥하기를 경험하게 된다.

4

7.11.(월)

19:00~

21:00

<비대면> 

  ‣ 제목: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

나가오 가즈히로 /

역자 이선정 /

북라이프

이나영

  ‣ 내용: 현대인은 바쁜 나머지 가족, 자기 자신까지도 바라볼 시간이 없다. 생활 속 건강걷기의 필요성과 올바르게 걷는 방법과 Body Scan의 치유원리를 통하여 내 속에 수많은 생각과 감정을 비워내며 몸과 마음을 잘 정리하고 비워보자

5

7.18.(월)

19:00~

21:00

<비대면>

  ‣ 제목: 짧은 글에 담긴 감동, 시 향유하기

이가령 선생님의

싱싱글쓰기 /

이가령 /

지식프레임

이가령

(본명 이인숙)

  ‣ 짧은 글에 담긴 성찰과 감동을 경험하며 나를 흔든 그 지점을 말해 보면서 시를 즐기는 시간이다. 때론 어떤 시 한 편이, 어떤 시 한 줄이 큰 위로를 주기도 하고 한 사람의 삶을 바꾸기도 한다. 마음속에 별 하나를 품게 하는 시를 만나보자

6

7.25.(월)

19:00~

21:00

<비대면>

  ‣ 제목: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누구나 죽음은 처음입니다 /

강원남 /

메이드인

강원남

  ‣ 내용: 행복한 죽음을 위해서는 행복하게 나이 들어야 한다. 자존감이 높아야 잘 살고 잘 죽을 수 있다. 임종을 앞둔 이들이 후회하는 것 중에 하나는 용서하고 화해하지 못한 것, 그리고 나누고 베풀지 못한 것이다.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자.

7

8. 1.(월)

19:00~

21:00

<대면>

  ‣ 제목: 영화로 이해하는 문학

작은 아씨들 /

루이자 메이 올컷 /

역자 강미경 / 알에이치코리아

유지연

  ‣ 내용: 우선 기본적으로 원작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 작품을 영화화했을 때 때로는 좀 더 쉽게 작품에 대해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이런 점에 근거해 영화화된 작품을 감상하고 원작과의 차이점도 함께 설명하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하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

  * 영화 작은 아씨들(2019)

8

8. 8.(월)

19:00~

21:00

<대면>

  ‣ 제목: 영화로 이해하는 역사

자산어보 /

오세영 /

문해춘추사

유지연

  ‣ 내용: 수묵화 같은 우리나라 영화 자산어보를 통해 시대를 앞서 나가고 그 시대 차별없는 평등을 실천했던 정약전의 남달랐던 시간의 결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한다.

  * 영화 자산어보(2019)

9

8.16.(화)

19:00~

21:00

<대면>

  ‣ 제목: 민족의 역사가 이승휴와 천은사에 내재된 인문학 색채로 교감하기

고요한 아침의 땅 삼척 /

차장섭 /

역사공간

차장섭

  ‣ 내용: 이승휴는 삼척지역에서 머무르는 동안 현재의 천은사 자리에 용안당, 지락당, 보광정, 표음정을 지었고 동해 삼화사에서 약 1000상자의 불경을 빌려 읽으며 『제왕운기』 저술하여 우리민족의 시조인 단군을 기점으로 민족 역사의 정통성을 확립하였다. 이승휴가 주석할 당시에 만들었다는 용안당과 보광정으로 터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는 없지만 『간장사기』를 통하여 이승휴가 주석한 용안당이 간장사, 즉 현재 천은사로, 제왕운기의 가치를 인식하고 삼척 천은사에서 이승휴의 유적을 탐방하면서 인문학 색채와 교감하고자 한다.

10

8.22.(월)

19:00~

21:00

<대면>

  ‣ 제목: 서예가 허목과 척주동해비의 신비로운 재난극복 이야기

고요한 아침의 땅 삼척 /

차장섭 /

역사공간

차장섭

  ‣ 내용: 척주동해비는 조선시대 삼척부사 허목이 1661년(헌종 2)에 세운비석으로 허목이 삼척부사로 재인하고 있던 당시 동해의 조수가 시내까지 들어오고, 여름철 홍수로 인하여 삼척시의 젖줄인 오십천 하류가 막히고 범람하는 등 주민들의 피해가 극심하여서 이를 안타깝게 여긴 허목이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피해가 없기를 염원하기 위하여 철학의 극치와 신비로운 문장으로 ‘동해송’을 짓고 독특하고 웅혼한 전서로 비문을 써서 정라 만리도에 ‘동해비’를 세운이후 조수의 피해가 없어졌다고 한다. 우리나라 서예사에서 전서로 유명한 미수 허목의 예술세계와 정치적 역정을 이해하고 척주동해비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자.

차시

강의일시

소주제 및 내용

연계도서

강사명

11

8.29.(월)

19:00~

21:00

<대면>

  ‣ 제목: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삼척의 생생이야기

삼척문화 바로알기 /

김태수 /

삼척시립박물관

김태수

  ‣ 내용: 삼척(三陟)이란 지명 무슨 뜻일까?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 그 출항지는 어디일까? 죽서루는 왜 관동팔경 제일루 라고 하는 걸까? 봉황산 미륵삼불, 처음엔 불상이 아니었다 등 삼척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문화유산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2

9. 5.(월)

19:00~

21:00

<대면>

  ‣ 제목: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매력적인 삼척이야기

삼척문화 바로알기 /

김태수 /

삼척시립박물관

김태수

  ‣ 내용: 공양왕릉, 준경묘, 영경묘, 헌화가와 해가의 현장, 애바위와 남근봉헌해신제, 너와집과 굴피집 등 삼척만의 독특한 매력을 가진 삼척의 문화유산의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를 들어본다.

13

9.13.(화)

19:00~

21:00

<대면>

  ‣ 제목: 형상화의 이해와 예술의 감상 – 시와 음악을 중심으로

생각의 탄생 /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셜 루트번스타인 /

역자 박종성 /

에코의 서재

강경희

  ‣ 내용: 흔히 시나 음악(특히 클래식음악) 등의 예술을 만날 때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예술의 세계에 내재되어 있는 ‘형상화’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언어와 소리 또는 선과 색채 등으로 형상화 되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으면 아주 가까이 예술의 세계에 감응할 수 있다. ‘형상화’에 대한 이론을 살펴본 뒤, 언어를 통하여 음악을 형상화하는 김종삼의 시, 신화와 전설을 소리로 형상화한 Richard Wagner의 음악 등을 감상하면서 예술에 발현되는 ‘형상화’를 느껴보도록 한다.

14

9.19.(월)

19:00~

21:00

<대면>

  ‣ 제목: 삼척, 탄광에서 관광으로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 / 김성현 /

달꽃

김성현

  ‣ 내용: 탄광은 삼척에서 전국으로 경제 부흥을 일으킨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다. 그러나 폐광 이후의 삶은 탄광의 영광 너머의 짙은 그림자 속에 있는 듯하다. 인구 감소와 도시 소멸의 위기가 언급되는 삼척의 미래는 어디에 있을까? MZ세대의 발길을 다시 삼척으로 끌어올 수 있는 가능성, 관광에서 실마리를 찾아본다.

15

9.26.(월)

19:00~

21:00

<대면>

  ‣ 제목: 인생 길 속 힐링 찾기

떠나고 싶은 그대에게 / 김성현 /

달꽃

김성현

  ‣ 내용: 코로나라는 예기치 못한 위기가 우리 모두의 삶을 덮쳤다. 비대면이라는 어색한 단어 앞에서 우리는 관계가 소원해지고, 모든 것과 거리를 두어야 하는 슬픈 시대의 터널 속으로 끊임없이 빨려 들어가고 있다. 이 시간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여행이 힘든 이 시대에도 여행은 우리를 위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