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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출범, 전문인력 1만명 양성 첫발
작성자
등록일
2024-02-23
조회수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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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상세보기 :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30492 


강원특별자치도가 22일 반도체 공유대학 입학식을 열고, 2031년까지 강원형 반도체 전문 인력 1만명 양성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

도는 이날 강원대 60주년기념관에서 김진태 도지사, 권혁열 도의장, 정광열 도경제부지사, 김헌영 강원대 총장,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 첫 입학식을 개최했다.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에는 강원대, 가톨릭관동대, 강릉원주대, 상지대, 연세대(미래캠퍼스), 한라대, 한림대 등 도내 7개 대학이 참여한다. 3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1학기부터 수강생 40명을 대상으로 3개 정규과목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일정 학점(부전공 21학점·복수전공 36학점) 취득 시 강원형 반도체 융합전공 학위를 제공한다. 방학 기간에는 반도체 실습 프로그램과 강원도 반도체 동아리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강 학생은 3학점 당 최대 50만원(학기 당 최대 200만원)을 받는다.김진태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에서 제일 중요한 게 인력이다. 국비를 확보해 반도체 교육센터를 만들었고, 각 대학 총장님과 반도체 공유대학을 시작했다”며 “강원도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 장학금 지원과 실험과 실습 등 전국 최고 수준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취업”이라며 “계약학과를 늘려가면서 기업을 하나 하나 접촉해 취업 보장을 받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헌영 강원대 총장은 “도지사 1호 공약인 반도체 산업을 강원도에 주력 산업으로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반도체 공유대학에서 (역량을)갈고 닦으셔서 강원 반도체 산업을 멋지게 만들어달라”고 했다. 권혁열 도의장은 “반도체 산업은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국가 안보와 주권의 핵심이 됐다”며 “강원형 반도체 공유대학은 강원도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을 주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반도체 산업을 미래 주요 먹거리로 꼽은 강원도는 반도체 공유대학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 등 반도체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도는 강원형 반도체 인력 양성과 함께 테스트베드, 부지를 조성해 일군의 반도체 공장을 유치하는 게 최종 목표다.

출처 : 강원도민일보(http://www.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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